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📘 형용사란?
"형용사(形容詞)"는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, 상태, 느낌을 나타내는 말이에요.
문장에서 주로 ‘어떠하다’의 뜻을 가지고 있어요.
"동사처럼 활용(변형)"은 되지만, 행동이나 변화는 나타내지 않아요.
✅ 형용사의 특징
항목 | 내용 |
뜻 | 사물이나 사람의 성질, 상태, 느낌을 나타냄 |
형태 | 어간 + 어미 구조 예: 크 + 다 → 크다 |
활용 | 동사처럼 어미 변화 가능 예: 크다 → 크고, 크면, 큰 |
질문 | '어떠하니?', '어떻니?'라고 물어보면 형용사! |
역할 | 문장에서 주로 서술어 또는 수식어 역할 |
🧠 형용사 쉽게 찾기!
- 문장에서 “어떻니?”라고 물어보세요!
- 그에 대한 대답이 형용사인 경우가 많아요.
예:
하늘이 푸르다. → 하늘이 어떻니? → 푸르다 (형용사!)
사과가 달콤하다. → 사과가 어떻니? → 달콤하다 (형용사!)
✏️ 형용사의 예시
성질(성격·모양 등) | 상태(느낌·기분 등) | 감정 |
크다, 작다, 예쁘다, 길다, 짧다, 뚱뚱하다, 날씬하다, 밝다, 어둡다 | 따뜻하다, 차갑다, 시원하다, 무겁다, 가볍다, 뜨겁다, 부드럽다, 단단하다 | 기쁘다, 슬프다, 화나다, 행복하다, 즐겁다, 외롭다 |
📌 형용사 문장 예시
- 하늘이 푸르다.
- 그 옷은 예쁘다.
- 나는 기쁘다.
- 커피가 뜨겁다.
- 그는 마음이 착하다.
- 고양이 털이 부드럽다.
- 오늘 날씨가 맑다.
- 가방이 무겁다.
- 친구가 친절하다.
- 바람이 시원하다.
🔍 동사와 형용사, 어떻게 다를까?
항목 | 동사 | 형용사 |
뜻 | 행동이나 상태 변화 | 성질이나 상태 |
예 | 달리다, 먹다, 웃다 | 크다, 맑다, 예쁘다 |
질문 | 무엇을 하니? | 어떠하니? |
예:
꽃이 피다 → 동사 (어떻게 되니?)
꽃이 예쁘다 → 형용사 (어떠하니?)
🎯 퀴즈로 복습!
형용사인지 아닌지 맞춰보세요 (O/X)
단어 | 형용사일까? |
웃다 | ❌ (동사) |
작다 | ⭕ |
단어 | 형용사일까? |
빠르다 | ⭕ |
먹다 | ❌ (동사) |
기쁘다 | ⭕ |
✨ 활용 팁!
형용사는 글쓰기나 말하기에서 감정과 느낌을 풍부하게 해줘요.
형용사를 잘 쓰면 글이 생생해지고, 표현이 풍성해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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